[CLO 편집국] 이랜드그룹이 충남 천안에 축구장 60개 규모(연면적 40만㎡)의 유통, 물류센터를 짓는다.
이랜드 천안물류센터는 패션(연면적 19만3210㎡)과 유통(연면적 21만3418㎡) 등 2개 구역으로 나눠 개발된다. 전층에 도크를 설치해 화물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층별로 따로 운영할 수 있게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루에 11 화물차 150대 분량의 물량을 실을 수 있고, 하루 최대 15만박스의 물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화물차가 동시에 240대까지 물량을 실을 수 있으며, 냉동·냉장상품도 보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랜드 측은 천안물류센터 오픈과 함께 하루 물류 처리량이 2배로 증가하는 반면 인건비와 임대료 등 운영생산성에 따른 물류비용이 연간 100억원 이상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랜드와 천안시는 천안물류센터를 통해 2만5000여명에 이르는 고용유발 효과와 4000억원의 생산 및 부가가치 창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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