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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포트클랑, 2016년 처리능력 포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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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편 2011. 10. 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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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말레이시아 포트클랑 항만공사(Port Klang Authority; PKA)가 항만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규 컨테이너 개발 추진
- PKA의 Teh Kim Poohas 회장은 포트클랑이 2016년에 포화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제3의 신규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이 필요하며 내년인 2012년에 승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음
- 또한 신규 컨테이너 터미널의 위치는 Westport 인근이 될 것이며, PKA의 관리감독을 받고 민간에서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음
- 신규 컨테이너 터미널은 민간투자로 개발될 예정이나 Northport 및 Westport의 참여여부는 결정된 바 없으며, 구체적인 위치 및 시설능력 등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ㅇ 포트클랑은 벌크화물을 처리하는 Southport, 컨테이너 및 벌크화물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Northport 및 Westport로 구성
- 포트클랑의 2010년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887만 TEU이며, 올해에는 8.2%가 증가하여 약 960만TEU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KMI 국제물류위클리 제123호 (2011.10.19)


 <목  차>
▣ 말레이시아 포트클랑, 2016년 처리능력 포화 전망…신규 컨 터미널 개발 추진
▣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심수항 개발을 위한 타당성조사 시행 예정
▣ 필리핀, 마닐라 북항 개발 설계 승인
▣ APM 터미널사, 스웨덴 최대 ‘컨’ 터미널 운영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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