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마일 저 너머, 나머지마일의 혁신을 찾아서
엄기자의 세상에 없던 SCL⑪ 라스트마일 그 너머에라스트마일의 나머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공급망의 블루오션을 찾아서원모먼트, 마이창고, 헬로쉽, 크린바스켓 4개 스타트업의 나머지마일 글. 엄지용 기자 Idea in Brief 많은 이들이 ´라스트마일´에 열광하고 있으며, 언론은 연일 ‘라스트마일 배송’을 강조하며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물류는 ‘라스트마일’만 있는 것이 아니다. 원자재 조달, 생산 공정, 중간 유통업체까지의 운송 등 라스트마일 배송 이전에 이미 수많은 물류 프로세스가 수반된다. 라스트마일 그 너머에 있는 ‘나머지마일’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태동하고 있다. 이제 붉어지다 못해 핏빛을 보이는 시장이 아닌 새로운 푸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어떨까. 예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지만, 평화로웠던 ..
INSIGHT
2016. 8. 10.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