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유통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운송드론 혁신 가능할까
국토부 드론 규제 혁파, 물류발 실험실 박찰까고정익, 쿼드콥터, 드론포트까지, 운송드론 위한 혁신기술 봇물 글. 박정훈 CJ미래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2013년 늦은 겨울, 유통공룡 아마존은 프라임에어(Prime Air)라는 이름 드론 활용 택배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시험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많은 물류기업들과 무인 시스템 스타트업들이 운송드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물류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각축장에 뛰어들었다. IT공룡 구글 역시 고정익 방식의 운송드론 시범운항 소식을 전해왔다. 호주의 드론 스타트업 플러티(Flirtey)는 세계 최초의 드론 택배 서비스를 호주 도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운송드론 개발 경쟁은 마른 장작에 불붙듯 급속히 격화되어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유통,IT 물..
INNOVATION
2016. 8. 1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