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포트] 잘나가던 온디맨드 스타트업 ´워시오´는 왜 무너졌을까
워시오의 서비스 중단이 시사하는 것´사업의 본질´과 '사람'에 대한 고민 우버, 에어비엔비. 모두 성공적인 온디맨드(On-Demand) 스타트업의 사례로 언급되는 기업들이다. 온디맨드의 서비스 영역도 넓어졌다. 택시, 의류, 음식, 숙박, 세탁, 가사, 세차 등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일상생활 서비스들이 온라인 혹은 모바일로 옮겨갔다. 온디맨드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마치 성공으로 가는 마법의 단어처럼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핑크빛 이면에는 시장의 기대와 함께 무너진 스타트업들이 존재한다. 테크크런치는 지난달 30일 온디맨드 세탁업체 ´워시오(Washio)´의 폐업을 보도했다.(관련기사= Washio on-demand laundry service shuts down operations) 워시오는 어..
INSIGHT
2016. 9. 10.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