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이 뜬다③ 택배편] 택배CS 비망록, 챗봇보다 중요한 것
- 가장 많은 택배문의 '내 물건 언제와요?', 챗봇이 해결할 수 있을까?- 아직까진 챗봇 택배도입 무리, IVR과 송장번호 조회로 충분- 챗봇 도입 이전에 필요한 것, '데이터'와 '가시성' 확보 CJ대한통운 택배 상황실(사진제공= CJ대한통운) 글. 엄지용 기자 Idea in Brief KG로지스가 택배업계 최초로 챗봇을 택배CS에 활용함에 따라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하지만 택배업계는 현재까지의 챗봇 기술력으로 상담원의 택배CS를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 입을 모은다. 고객이 가장 많이 하는 택배문의가 “내 물건 언제오나?”라는 단순한 질문임에 불구하고 업계가 챗봇 기술 도입에 난색을 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 해답은 기술이 아닌 택배의 본질에 있었다. KG로지스가 택배업계 최초로 카카오의 ..
INNOVATION
2017. 1. 1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