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일의 콜드체인로드] 신선식품 이커머스, '정기배송'만이 능사인가
- 신선식품 온라인 판매의 성장을 이끈 정기배송(Subscription), 맞닥뜨린 한계- 정기배송의 허와실, '소비자 측면의 불편'과 '벗어나지 못하는 HMR 상품군'- 정기배송의 대안 '매입후 판매방식', 전체 식품군을 취급하기 위해 필요한 것 글. 이성일 마켓컬리 로지스틱스 리더 / 정리. 임예리 기자 Idea in Brief 전자상거래의 진화에 따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자 구매 패턴이 이동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 채널은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자사몰 등으로 발전해 왔다. 하지만 ‘신선식품 쇼핑몰’ 같은 경우는 유독 온라인에서의 발전이 눈에 띄지 않는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일각에서는 ‘국내 시장의 협소함’ 또는 ‘식품 분야에 대한 온라인 구매 문화 비확산’ 등을 원인이라 분석하고 있다...
INSIGHT
2017. 1. 15.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