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도 공유한다, 프로젝트앤의 ‘공유 물류’ 방정식!
공유경제 시대, 패션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할까?프로젝트앤이 전하는 패션공유의 열쇠, '물류' 글. 김정현 기자 Idea in Brief 매일 신상이 쏟아진다. 사고 나면 금방 유행이 바뀌어 입지 못한다. 그런데도 옷을 꼭 사야하는 것일까? 중요한 날 잠깐 빌려 입을 수는 없는 것일까? 이런 의문에서 ‘패션공유 서비스’가 탄생했다. 국내에서는 SK플래닛이 지난해 9월 ‘패션 스트리밍’을 표방하는 프로젝트앤(Project Anne)을 론칭했다. 대여와 회수, 재대여가 반복되는 패션공유 서비스의 핵심은 바로 물류! 프로젝트앤이 전하는 패션공유 서비스의 물류란 과연 무엇일까? 바야흐로 공유경제 시대다. 우버, 넷플릭스, 에어비엔비 같은 기업이 공유경제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그 범위 또한 우리가 흔히 접했던 ..
INNOVATION
2017. 2. 24. 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