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현의 크로스보더] 물류가 CBT의 미래다
(*위 사진은 본 기사의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글. 조철현 (주)가이온 Pre-Sales팀 이사 / 정리. 김정현 기자 배송정보의 가시성 국내 쇼핑몰에서만 쇼핑을 하던 시대는 이미 한참 전에 지났다. 해외 상품이 국경을 넘어 국내로 들어오는 시대다. 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해외배송’이 조금 두렵다. 내가 주문한 상품이 잘 오고 있는지, 그렇다면 현재 어디까지 온 곳인지, 며칠이나 더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하지만 많은 쇼핑몰이 이런 정보를 친절하게 제공하지 않는다. 요컨대 요즘 같은 때 ‘배송’은 글로벌 셀러(Seller)들의 핵심적인 경쟁력이 된다. 다양한 국적의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편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신뢰를 주는 것이, 곧 소비자를 이끄는 유인이 되는 것이..
INNOVATION
2017. 3. 16.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