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CJ라더니... 신선 없는 새벽배송, '불법' 방조
이재현 회장 복귀後... 그레이트CJ의 민낯, '보여주기식' 혁신 지적'전담조직', '전용터미널' 운영한다던 CJ대한통운 새벽배송, 뒤집어보니?불법운송 차량 90% 이상, 자가용 화물차뿐 아니라 승용차 운송까지...상온 택배터미널에서 신선식품 처리... “스티로폼 포장하니 괜찮아”▲ CJ대한통운 새벽배송 거점에서 배송 대기 중인 소형 승합차 CJ대한통운이 지난해 6월 택배업계 최초로 ‘전담조직’과 ‘전용터미널’을 통해 운영한다고 밝혔던 ‘새벽배송’의 불법, 방만 운영 실태가 본지 취재 결과 밝혀졌다. 전담조직은 냉장·냉동차는커녕 승용차까지 동원한 불법 자가용으로 상품을 배송하고 있었다. 신선식품을 다루는 전용터미널은 일반 택배터미널로 상온에 노출된 상품들이 확인됐다. CJ대한통운 새벽배송을 이용하는 고객..
INSIGHT
2018. 4. 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