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주> LG전자 美 법인 "온실가스 절반으로 줄인다"

 

[CLO] LG전자 미국 법인은 오는 2020년까지 현지 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7000톤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29일 LG전자는 미국 법인이 사용하는 전력을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 에너지로부터 얻고, 사용량도 절감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승권 LG전자 사장은 "미국을 시작으로 판매와 서비스, 물류 법인 등으로 온실가스 범위를 확대해 녹색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