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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관수 CJ GLS 대표 "대한통운과 시너지 창출 집중"
김편
2012. 1. 16. 10:36
이날 손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대한통운과 시너지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20년까지 글로벌 톱 5 물류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글로벌 사업 확대와 고객 서비스 강화 ▲성과 중심의 업무환경 ▲동반 성장과 상생 협력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했다.
한편, 손 대표는 CJ GLS 입사 전, 삼성물산(건설부문)과 삼성자동차를 거쳐 CJ GLS에 입사했다. CJ GLS 3PL사업본부장과 택배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CJ그룹이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에는 대한통운 인수TF팀에 파견근무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