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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 '축구장 6.5배 크기' 평택물류센터 개장

김편 2013. 10. 18. 18:46

[CLO 송인택 인턴기자(인하대)]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경기도 평택에 대규모 자가 물류센터를 개장하고 3PL 보관 및 운송 사업을 확대한다.

이 센터는 축구장 6.5배 크기로 약 4만6000㎡(1만4000평) 부지규모에 창고동 2층으로 이뤄졌다. 일반 상온창고 이외에 냉장∙냉동, 위험물, 보세, 항온∙항습 창고 등의 기능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도크레벨러와 같은 최신장비는 물론 CCTV, 적외선 감지기 설치로 보안성을 한층 보강했다"며 "WMS, TMS, PVS와 같은 솔루션도 통합 적용함으로써 최첨단 복합물류센터의 기능을 갖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