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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 반나절 배송 지역 확대
김편
2013. 11. 12. 15:33
[CLO 인턴기자 송인택(인하대)] TNT 익스프레스는 12시간 배송 시간 지정 서비스인 '12시 익스프레스'와 '12시 이코노미 익스프레스' 서비스 가능 지역을 유럽 16개국 내 900개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12시 익스프레스’.는 익일 또는 가장 빠른 영업일 정오까지 배송을 보장하며, 26개의 유럽 국가를 포함해 전세계 63개 국가에서 서류, 소포 및 중량 화물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12시 이코노미 익스프레스’는 덜 급한 소포와 화물을 지정된 시간 내에 비용효율적으로 배송하는 TNT만의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서비스이다.위 서비스를 통해 헬스케어, 전자, 자동차 등 첨단사업의 수출입 기업들의 물류이동이 용이해졌다.
글로벌마케팅 임원 잔 윌렘 브린(Jan Willem Breen)은 "12시간 지정 서비스 지역확대를 통해 20%이상의 배송역량 증가와 TNT 익스프레스가 유럽지역의 최고 브랜드로 더욱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서비스대상국가
오스트리아, 체코 공화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라트비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베네룩스 삼국, 불가리아,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아일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