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O 공구가 몰려온다
공기구 등 산업자재 시장 1조원 추산 서브원, KeP 산업자재 유통 진출 속도戰 김철민 기자 , 2009-08-21 오후 3:44:49 국내 MRO(기업소모자재)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공구 분야가 새로운 수익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는 일반 사무용품의 단순 구매대행에서 기계*안전용품, 전기*조명, 화학*윤활유, 호스류 등 산업기자재를 전문적으로 유통시켜 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재 공구 유통시장은 툴스텍경복(대표 김정도)과 책임테크툴(대표 최영수)이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그러나 이 회사들은 지역기업 성향이 강하고, 전국적인 유통 채널이 부재해 영남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중에 국내 MRO 업체 중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서브원(대표 김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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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3.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