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대우건설 향방에 ‘촉각’
산은, “대우건설 공고 전 대한통운 지분 정리할 것” 시장 상황 따라 대한통운 매각 시나리오 배제 못해 롯데, 대한통운 인수 FI 자격으로 경영권 눈독(?) 김철민 기자 , 2009-07-01 오후 6:09:20 ▲ 금호그룹 대한통운 지분 현황 국내 1위 물류기업인 대한통운이 매각 논란에 다시 휩싸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산업은행 측은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대한통운까지 매각할 필요는 없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다르다. 연말까지 대우건설 주식에 대한 풋백옵션(Put back Option, 일정조건에 주식을 되팔 권리)이 모두 행사될 경우 금호그룹이 보전해줘야 할 자금 규모에 따라 대한통운 매각 시나리오는 가능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대우건설 매각 방식과 관련..
ARTICLES
2010. 1. 1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