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우버, 규제를 넘어 규제를 만들다
* 해당 기사는 CLO 통권 63호(9월호)에 게재된 기사를 일부 발췌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우버, 규제를 넘어 규제를 만들다글. 이현주 | 김철민 기자 Idea in Brief현 시대의 가장 뜨거운 공유경제 스타트업으로 평가받는 우버. 그들이 받는 뜨거운 관심만큼 기존 시장을 지키고자 하는 업계의 움직임 역시 관찰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캐나다, 독일, 브라질,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기존 법규’와 ‘전통업계’의 반발에 가로막힌 우버는 이제 스스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우버는 자신의 업을 새롭게 정의했으며, 그것을 규정할 수 있는 법의 테두리를 스스로 만들었다. 지난해 6월 콜로라도 주에서 통과된 ‘우버조례’가 그것이다. 우버는 이미 지난해 미국 4개주 17개 도시에서 ‘..
INNOVATION
2015. 10. 12.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