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개그가 ‘소통불량’ 기업에 건네는 메시지
소통교육으로도 나아지지 않는 기업 소통개인 간 소통과 기업 소통의 차이는 무엇일까 글. 박승범 SCM칼럼리스트 Idea in Brief 세대를 초월한 아재개그가 세대갈등 극복을 위한 공감의 매개체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그동안 우리 사회에 얼마나 소통이 부족했는지를 방증한다. 기업에서도 ‘소통’이 이슈다. 기업 소통을 주제로 이뤄지는 교육도 많다. 하지만 현재 개인 간 소통을 중심으로 다루는 소통 교육은 기업 소통 개선에 별 효과가 없다. 필요한 것은 SCM(Supply Chain Management)중심의 소통이다. 다른 부서가 왜 부정적인 자세로 나오는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평가기준을 설계해야 하는지, 전사적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
INSIGHT
2017. 2. 25.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