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도, 선사도, 초대형화” IT 생태계 직면한 해운업
숫자로 보는 해운, 2017 되돌아보기 고객주도, 계절성, 에코스티밍, 초대형화··· 해운시장이 맞이할 변화는 글. 남영수 밸류링크유(valuelinkU) CEO 2017년은 한국 해운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한 해였다. 글로벌 7위 선사였던 한진해운이 파산하였고 한국해운 산업은 이류(Second Tier)의 중소 해운국으로 전락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해운에 대한 국가의 무지, 무관심과 부적절한 대응은 글로벌 물류 대란, 대규모 해운 무역수지 적자, 한국 화주가 일본 화주보다 500달러 이상의 추가 운임을 부담하는 등*의 힘든 상황을 초래하고 말았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발표 자료 (연합뉴스 2017년 9월 6일자 신문 기사중 발췌) 어느 사이 한진해운 파산을 목소리 높여 주장했던 사람들은 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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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