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물류와 IT 만나 일자리 창출에 날개 달다
글. 양석훈 기자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가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다큐영화로서는 이례적이었다. 제작 초기, 제작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었던 영화는 많은 시민들이 낸 자발적 투자금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개봉관 확보를 위한 ‘크라우드펀딩’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의 펀딩을 진행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업체 ‘와디즈’는 펀딩 개시 후 26분 만에 총 184명의 투자자에게 목표금액 2억 원을 모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크라우드펀딩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유·무형의)제품/서비스를 실제로 만들어낼 자금 여력이 없는 신생 벤처 등에게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다. 물론 크라우드펀딩이 도입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충분히 안착했다고 보기도 힘들다. 그러나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
INSIGHT
2017. 8. 24.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