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부터 배송까지, 자동화를 꿈꾸는 중국 이커머스
▲징동이 11월 1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상해 자동화 물류센터 영상(JD.com Fully Automated Warehouse in Shanghai) (사진: JD.com) 인력이 필수였던 물류센터 입ㆍ출고 작업부터 배송까지 물류 전과정들을 로봇이 대체하고 있다. 징동닷컴(JD.com)이 11월 10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자동화 물류센터의 실제 가동 영상을 공개했다. 40,000m²(평방미터) 크기의 자동화 물류센터는 화물 입고부터, 저장, 피킹, 패킹 그리고 출고까지 전 과정을 무인화 처리했다. 징동에 따르면 상해 물류센터는 하루 20만 건의 물류 처리량(Capacity)을 보유했다. 징동의 이러한 자동화 센터 구축 전략은 장기적으로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물류 부문을 자..
INNOVATION
2017. 11. 13.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