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스타트업 대열전" CLO 3월호 발행 안내
[3월호 Executive Summary] 플랫폼 (Platform) 상생을 외치다 “우리들의 연결고리” / 엄지용 서울대 배달만 국한됐던 배달 앱 ‘샤달’은 지난달부터 7개 대학가의 배달을 담당하는 ‘캠퍼스:달(캠달)’이 됐다. 캠달은 샤달과 마찬가지로 입점 수수료를 받지 않는 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런 점에서 캠달은 학생들과 대학가 상권을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이 된다. 그렇다면 샤달팀은 무엇을 얻는가. 사실 샤달팀이 매출을 올리는 아이템은 아무것도 없다. 학생들은 오히려 앱 개발비, 유지・보수비 등 자비를 부담하면서 캠달을 운영하고 있다. 최석원 개발자는 비용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샤달을 운영하고 있는 이유는 단지 ‘재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가를 중심으로 많은 학교들이 계..
INSIGHT
2015. 3. 9.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