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운영, 외국계 기업까지...서로 다른 물류의 길
사회로 진출하는 물류 전공자, 삼인삼색 서로 다른 '물류'실무와 이상의 차이? '물류초년병'들이 말하는 물류 현장 글. 송영조 기자 Idea in Brief 오래전부터 많은 대학생들의 난제였던 취업은 오늘날 가히 ‘전쟁’이라고 불러도 과하지 않을 만큼 취준생 사이에서 뜨거운 화젯거리다. 물류 전공생도 입장은 비슷하다. 물류를 전공하고 미디어에서 글을 쓰고 있는 기자처럼 과감히 ‘다른 길’을 선택한 사례도 있으나, 대개는 ‘본업’인 물류계열 회사에 취직해 경력을 시작한다. 하지만 같은 물류 계열이라 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회사의 물류의 ‘결’은 조금씩 다르다. 이제 막 사회로 발을 내딛기 시작한 물류학과 출신 업계 새내기들에게 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물류는 어디에든 있다 기업이 더 좋은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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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