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보물´ 모르면 ´고물´
* 해당 기사는 CLO 통권 63호(9월호)에 게재된 기사를 일부 발췌했습니다 알면‘보물’모르면‘고물’자원재활용 수거 플랫폼‘수거왕’글. 이영재 기자 Idea in Brief과거 고철, 폐자재, 의류 등의 수거는 보통 영세 자원사(고물상)의 몫이었다. 그러나 지난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자원재활용 수거 서비스 플랫폼 ‘수거왕’ 이 등장하면서 고물상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 회사를 눈여겨볼만한 대목은 ‘폐기물 빅데이터’ 에 있다. 시중에는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 사는지에 대한 유통 데이터는 많지만 반대로 폐기하는 행위에 대한 데이터는 찾기 힘들다. 이런 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제조사는 물론 대형마트, 이커머스 등에 효율적인 수요예측에 반영할 수 있다. 고물이 자원재활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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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9.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