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스마트항만의 조건 - 안드레아스 블빈켈 빌헬름스하펜 터미널 대표
심해항 입지와 디지털화로 친환경 및 스마트항만 꿈꾼다안드레아스 블빈켈 빌헬름스하펜 컨테이너터미널 대표 인터뷰 글. 송영조 기자 독일 니더작센 주의 항구도시 빌헬름스하펜(Wilhelmshaven)에는 수심 18m 규모의 심해항(블빈켈 대표에 따르면 독일에서는 수심 16.5m 이상의 항만을 심해항이라고 한다. 수심은 초대형선박 입항과 연결되는 요소다)이 있다. 이 빌헬름스하펜항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안드레아스 블빈켈 대표가 제3회 한독물류 컨퍼런스 참석차 5년 만에 방한했다. 빌헬름스하펜항은 총면적 약 340만 제곱미터로 270만 TEU의 화물을 수용할 수 있다. 빌헬름스하펜항 배후단지 입주 기업은 30년에서 75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사업 활동을 할 수 있다. 빌헬름스하펜항은 ‘친환경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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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0.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