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의 스타트업명강] 정말 사업계획서가 중요한 것일까
- 수십년간 창업교육의 핵심이었던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계획서 찬성파'와 '린스타트업 지지파'의 논쟁, 해답은?Idea in Brief 린스타트업 방식의 교육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창업교육현장은 ‘사업계획서 작성 찬성파’와 ‘린스타트업 지지파’로 양분되어 있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스타트업 관련 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인 Strategic Entrepreneurship Journal 2016년 12월호에 사업계획서를 작성을 옹호하는 관점의 논문이 하나 실렸다. 그러나 해당 논문에는 한계가 하나 있다. 사업계획서를 어느 수준으로 쓰고 얼마나 자주 고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숙제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문제의 핵심은 여기에 있다. 마이크 타이슨이라는 권투선수가 있습니다. 그를 진정한 권..
INSIGHT
2017. 2. 16.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