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夕安否를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어느덧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해마다 맞이하는 추석이지만 올해 저희 독자분들께는 어떻게 인사를 드려야할지 고민하다 이렇게 글로 대신해 추석 안부를 여쭙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혹 자신의 가족들을 그동안 잊고 계시진 않으셨나요? 자신을 그 누구보다 애지중지하시는 부모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사랑하는 자식들, 그리고 고맙고 또 고마운 주변 친지가족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소중한 분들이 우리 주변에 참 많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라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결실의 풍요로움과 이를 함께할 수 있는 가족 및 이웃과의 나눔이 그 어느 명절보다 추석을 기다리게 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선물이 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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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14. 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