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역공 나선 아마존의 야망
▲아마존이 SF소설에 나오는 슈퍼마켓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각종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전한 뉴욕포스트(NY Post). 그리고 이에 대한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반응(자료= 제프 베조스 트위터) 온라인 유통공룡 아마존이 오프라인 진출을 가속화하며 역공에 나서고 있다. 시작은 서점이었다. 온라인 서점으로 사업을 출발한 아마존은 2015년 말 시애틀에 ‘아마존 북스’를 개점해 오프라인 유통업계에 진출했다. LA 비즈니스 저널의 3월 13일 기사에 따르면, 아마존은 지난 주 시애틀에 10번째 오프라인 서점을 개점했으며, 이어 LA에도 오프라인 서점을 준비 중이다. 같은 기사에서 EB 디벨롭먼트(EB Development)의 임대중개인인 아마존이 LA지역의 대형몰(Mall) 부지에도 진지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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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31.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