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택배 배송 플랫폼, '와사비'를 체험하다
택배 영업소 등 발주자와 일반인 배송 근무자를 잇는 플랫폼 '와사비'이웃사촌이 택배기사님으로? 와사비 일반인 배송 업무 체험기 글. 신승윤 기자 ▲ 와사비를 통해 일반인 택배 배송에 지원한 근무자가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플랫폼의 시대, 택배 배송업무까지 일반인과 공유해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했다. 아뵤코리아의 ‘와사비(wasavi)’ 서비스는 택배 발주자와 배송 근무자를 연결하는 라스트마일 플랫폼으로, 도심지 배송 기착지를 통해 공유 일자리를 창출하는 서비스다. 아파트 단지 등 지역 주거단위별 배송거점을 구축하고 있는 와사비는 택배 영업소와 일반인 배송 근무자 사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연결해주고 있다. 와사비는 지난 4월 ‘다산 신도시 택배 대란’에 맞춰 ‘대택근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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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 28.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