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화의 물류돋보기] 애플과 우버는 정말 파괴적 혁신기업일까
파괴적 혁신의 창시자 크리스텐슨 교수, 본질을 벗어난 파괴적 혁신 경계파괴적 혁신과 지속적 혁신의 차이파괴와 지속은 한끝차, 물류산업의 혁신은 어디에 글. 송상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 / 편집. 엄지용 기자 Idea in Brief 파괴적 혁신이라는 단어는 이제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용어가 됐다. 하지만 파괴적 혁신 이론을 처음 만들었던 크리스텐슨(Christensen) 교수는 파괴적 혁신이라는 용어의 오남용을 걱정하고 있다. 파괴적 혁신, 그리고 지속적 혁신의 개념은 정확하게 무엇일까. 그리고 상황에 따라 전략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이 돼야 할까. 마지막으로 물류산업의 파괴적 혁신은 어디에서 올 것인가.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스타트업들이 기존 전통적 대기업에 도전장을 내..
INSIGHT
2016. 11. 7.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