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lity of Mobility] 3色 모빌리티, 같지만 다른 이동의 가치
카카오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는 온디맨드 서비스”우버이츠, “기술이 만드는 음식점주-배송기사의 선순환 생태계”메쉬코리아, “한국형 이륜차 공유배송의 효율화를 찾아서” Idea in Brief ‘모빌리티’라고 하면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지나다니고, 드론이 물건을 배송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모빌리티는 단순히 물리적인 이동의 발전을 너머 ‘이동’ 속에서 새롭게 생성되는 가치까지 포함한다. 실제로 기업들이 갖고 있던 기존 가치 역시 이종산업을 넘나들며 이동하는 모습이다. 물건이 흐르고, 돈이 흐르고, 정보가 흐르고, 사람이 흐르는 ‘생태계’ 속에서 모빌리티가 재정립하는 산업의 변곡점을 들여다본다. 교통, 음식배달, 라스트마일물류. 서로 조금은 다른 필드에 주력하고 있는 세 플랫폼 기업을 만나봤다.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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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7.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