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공급사슬만을 위한 ‘솔루션’ 엘레멘텀(Elementum)
빅데이터가 화두가 된 이후부터 사물인터넷, 소셜네트워크 등으로부터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데이터의 양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사용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는 능력이다. 특히, 수많은 이해관계자와 얽혀있는 공급망에 속한 사업자라면 산업을 둘러싼 전체적인 동향을 파악하고 회사 내·외부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여 기업 내부 및 주변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경쟁사보다 한발 더 빠르게 예상되는 문제에 대응하고 운영 효율을 제고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화두에도 불구하고 공급망은 여전히 복잡하고 어렵다. 어떤 회사들이 공급망을 구성하고 있는지, 그리고 공급망의 상류와 하류에 어떤 방식으로 회사들이 연결되고 상호작용하는지 제대로 ..
INNOVATION
2018. 2. 1.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