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리포트] 훠처방+윈만만, 중국 화물운송 플랫폼계의 공룡 탄생
훠처방+윈만만, 중국 화물운송 플랫폼 업계의 디디추싱 탄생할까재편되지 않은 화물운송 시장, 단기간 내 전면 유료화는 미지수 중국 화물운송 플랫폼 1, 2위를 다투는 훠처방(货车帮)과 윈만만(运满满)이 지난달 27일 합병 소식을 발표했다. 새로운 강자의 등장을 둘러싸고 현지에선 향후 서비스 유료화와 시장 개편 등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화물운송 플랫폼계의 '넘사벽' 1인자 탄생할까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 영원한 이익만이 있을 뿐.' 이 문장은 중국 인터넷기업 사이의 경쟁을 묘사하는 유명한 말 중 하나다. 일례로 2015년 모바일 콜택시 업계의 디디다처(滴滴打车)와 콰이디다처(快的打车)가 합병해 디디추싱(滴滴出行)을 론칭했고, 현재 디디추딩은 업계에서 독점적 지위에 올라섰다. O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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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6.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