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동대문, ´지게꾼´과 ´삼촌´이 만드는 물류 생태계
1960년대나 존재했을법한 지게꾼! 장끼부터 대봉, 그리고 사입삼촌까지... 동대문 물류 현장은 도통 이해못할 언어가 난무하는 곳입니다. 로봇, 무인자동차, 핀테크 등 IT기술이 전통 물류 생태계의 판을 바꾸는 시대에 동대문 의류시장은 그 흔한 WMS나 TMS 등 물류시스템 없이도 나름대로 잘돌아가고 있습니다. 마치 인도의 도시락 배달꾼 #다바왈라, 일본의 #타마고야 사례 처럼 말입니다. (관련기사: IT 없이 오배송률 0%에 도전한다, by 민정웅 http://sclplus.com/m/review/view.asp…)#야생의_동대문_의류물류 시장의 생존방식에 대해 김정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http://sclplus.com/m/review/view.asp?idx=8616 7월 29일 00..
INSIGHT
2016. 7. 31.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