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픽’한 인도 패션 O2O, 온·오프라인 통합 방법론
인도 패션시장 연평균 7% 성장... 유통 강자들의 각축장패션 O2O 스타트업 파인드(Fynd)를 통해 바라본 온오프라인 간극 줄이기 Idea in Brief 패션 이커머스의 레이더가 인도를 향하고 있다. 수프리아 렐레, 아쉬시 굽타, 나임 칸 등 인도 신예 디자이너 브랜드가 떠오르며 패션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 시장 규모도 연평균 7% 대의 성장세를 보이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인터넷과 모바일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아마존, 플립카트(Flipkart), 스냅딜(Snapdeal) 등 이커머스 유통 강자들은 이미 인도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다. 구글이 투자한 두 번째 인도 스타트업으로 알려진 파인드(Fynd)의 사례를 통해 인도 온라인 패션 시장을 들여다본다. 인도 이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
ARTICLES
2018. 7. 16.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