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중고거래 퀵배달로 중계한다, 직거래 중고마켓 ´딜톡´ 출시
주식회사 딜톡이 기존 중고시장 거래를 ´퀵배달´을 통해 중계하는 직거래 중고마켓 ´딜톡´을 21일 출시했다. 딜톡은 현재 대부분의 중고물품이 거래되는 방식인 ´직거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한다. 딜톡은 직거래 과정에서 부피가 큰 물건을 직접 옮기거나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격흥정 스트레스, 불안감 등이 직거래를 꺼리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고 말한다. 하루종일 육아 때문에 자리를 비울 수 없는 육아맘이나 업무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에게도 직거래는 쉬운 선택이 아니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딜톡의 해법은 중고시장에 ´배달´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다. 판매자와 구매자는 딜톡앱에서 온라인상 거래만 확정하고, 물건픽업부터 배달, 결제까지의 나머지 직거래 프로세스를 소액의 비용으로 딜톡맨이 대행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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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2.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