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0억원, 국내 첫 대형 운송전문기업 탄생했다
사진= 합병선언문을 읽고 있는 로지스퀘어 김인석(좌), 김진배(우) 공동대표 SH로지스틱스-진성통운 합병, 새 이름 ‘로지스퀘어’ 출범-. 전국 10여개 직영 사무소와 500여대 직영 및 전담차량 운영-. 수출입과 내수운송 통합, 국내 첫 자발적 합병 사례로 경쟁력 강화 수출입화물운송 전문기업 SH로지스틱스와 내수화물운송 전문기업 진성통운이 7일 합병법인 ‘로지스퀘어(대표이사 김진배, 김인석)’를 출범했다. 이로써 국내 단일 운송기업중 매출 기준 최대 규모의 법인이 탄생했다. SH로지스틱스는 1985년 설립한 수출입 화물운송 전문기업이다. 500여개의 국내외 포워더 및 4000여개의 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 월평균 2만 5000여건의 운송 주문을 처리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기준 400억원 규모다. 진성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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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9.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