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리포트]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전쟁터 '신선식품 시장', 온-오프라인 연계가 대세
징동발 신선식품 오프라인 매장, 7FRESH 베이징서 영업 시작오프라인 진출하는 전자상거래 업체들, 오프라인 만족이 온라인 주문을 만든다공격적 투자하는 알리 vs 유통업체와 협력하는 징동, 승자는? ▲ 7FRESH 매장 내부(출처= ebrun) 중국 2위 전자상거래업체 징동(京东)의 오프라인 신선식품 매장 7FERESH가 지난 29일 문을 열었다. 7FRESH가 알리바바 산하의 신선식품 브랜드 허마셴셩(盒马鲜生)의 새로운 라이벌로 지목되는 가은데, 현지 업계에서는 내년도 신선식품 시장은 온·오프라인 간 일체화된 모델 간의 각축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7FRESH의 첫 번째 매장은 징동 본사 부근의 한 쇼핑센터에 입점해 있다. 해당 매장의 규모는 약 4,000m²(약 1,200평)으로, 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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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