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의 영역, ‘물류’ 넘본다
지난해 스마트모빌리티포럼 출범…운수·여객 서비스 업계 중심코리아스타트업포럼 모빌리티 분과 활동 시작…화물운송, 퀵서비스 등 물류영역 포괄“모빌리티 모호성 극복하고, 이슈 극복하는 데 의의” 모빌리티 관련 업체들이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주도한 ‘스마트모빌리티포럼’은 운수, 여객 분야의 업체들이 주로 모였다. 반면,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협의회장이 된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모빌리티 분과는 '화물운송', '퀵서비스' 등 물류 영역까지 모빌리티 영역으로 포괄하는 모습이다. 최근 모빌리티 분야에서 협의체 구성이 자주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모빌리티포럼이 출범한 데 이어,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모빌리티 분과 소속사들도 어제(22일) 첫 미팅을 갖고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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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