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도생 콜드체인, 표준안 마련 시급해
콜드체인 표준 마련 시급, 현재 기업별 가이드라인 만들어 운용중감세혜택, 인프라구축 등 국가적 차원의 도움도 필요 글. 임예리 기자 표준 마련 시급한 한국 콜드체인 중국에선 신선식품 시장이 커지면서 콜드체인 물류 역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잘 살수록 잘한다”, 中콜드체인 어디까지 왔나) 그러나 업계에서는 국내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만큼 국내 콜드체인 물류의 전체적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발전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렇다면 한국 콜드체인은 어디쯤 와있을까?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콜드체인 표준화’이다. 중국은 콜드체인과 관련해 16개의 표준안을 마련했고, 그중 식품 콜드체인 관련 표준안만 6개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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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7.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