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송 스타트업 디맨드쉽이 커머스에 진출한 까닭
쇼핑몰 구축부터 직원 채용까지, 해외판매채널 지원 ‘문전배송’과 ‘확정 배송비’ 제공 등 강점 내세워 ▲ 디맨드쉽 홈페이지 크로스보더(cross border) 물류스타트업 디맨드쉽(대표 박상신)이 2017년 내 커머스 분야로 진출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디맨드쉽은 미국, 일본, EU, 홍콩, 호주, 한국, 동남아시아 7개국 등지에 수출입(직구 및 역직구)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통관, 포워딩, 육송업체 등 공급사슬 내 관계자와 협업을 통해 직접 구축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문전배송(Port to Door) 통합 물류’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디맨드쉽이 준비하고 있는 커머스는 해외 판매에 대한 니즈를 가진 제조사에게 URL 링크와 같은 ‘단일상품 판매 리스팅’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단일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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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2.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