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는 CJ대한통운의 경쟁자가 될까
5년전 페덱스에 도전장 던진 우버(where lifestyle meets logistics)를 기억하며 공유차량 업체인 타다가 택배 등 화물운송시장을 넘보고 있다고 지난 5월 31일 물류신문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 이 기사에는 타다가 여객운송을 넘어 화물운송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는 어떤 사실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타다 측의 입장이나 반론도 없구요. (관련기사: [단독] ‘타다’ 여객운송 넘어 화물운송시장까지 넘봐 출처: 물류신문) 다만, 보도 내용 중 타다 고객들 중 일부가 소형화물 운송을 목적으로 타다 차량을 이용하는 사례를 소개해 흥미롭습니다. 요약하자면 다마스 등 1.5톤 미만의 화물차량이나 콜밴 등 개인용달에 태우기에는 화물의 양이 적고, 택시에 싣기에는 그 양이 많..
INSIGHT
2019. 6. 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