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차는 아파트에 들어가고 싶다”
택배기사 “진입불가 아파트 단지 여전히 많아... 손수레로 배송해”아파트 관리사무소 측 “아파트는 사유지... 단지 내 안전이 최우선”국토교통부 “택배 주정차 지역 확대 및 지하주차장 진입 문제 해결할 것” 글. 신준혁 기자 인천 계양구 한 아파트 단지에 들어와 정차하고 있는 택배차량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018년 정부업무보고에서 택배차량 주정차 여건을 마련하고 과태료를 면제하는 등의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최근 몇 년 동안 불거진 ‘아파트 단지 내 택배차량 진입 금지 논란’이 해결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현시점에서 ‘택배차량의 아파트 단지내 진입 문제’를 되짚어본다. 문제의 원인, 아직까지도... 2000년대 초, 매연문제를 해결하고 녹지 조성과 단지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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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1.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