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물류, 브렉시트를 맞이하며 [데트홀트 아덴 BVL 명예회장]
브렉시트, 분단의 시대를 맞이하며같은 듯 다른 유럽, 데이터 개방이 필요할 때데트홀트 아덴 BVL(독일연방물류협회) 명예회장 인터뷰 사진= 데트홀트 아덴 BVL 명예회장(전 브레멘물류공사 회장) 대담. 김정현 기자사진. 노현우 객원기자 Idea in Brief독일은 물류 선진국이라 불릴만큼 물류 시설 및 인프라가 잘 구축된 나라이다. BMI 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독일의 물류 기술 및 설비 수출은 69억 유로로, 2위인 일본(40억 유로)과 3위인 미국(30억 유로)을 합친 수출금액과 맞먹는다. 지난달 9일 독일연방물류협회(BVL)가 주최한 ‘한-독 물류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첫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과 독일 물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최신 물류 정보와 네트워킹 교류를 나누는 장이었..
INSIGHT
2016. 6. 29.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