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 사라진 시대, 영화 물류의 현주소
극장 영사실이 곧 시네마천국? 이제는 옛 이야기영화의 배송과 상영, 보안까지 책임지는 'DCP'영화의 완전 디지털 시대, 미래의 ‘시네마천국’은 어디로 시네마천국, 디지털로 부활하다 1988년 작 쥬세퍼 토르나토레 감독의 영화 은 극장 영사실을 주 무대로 영화 필름에 대한 향수를 가득 담은 작품이다. 헌데 아이러니하게도 은 2013년에 이르러 디지털 방식으로 재개봉 됐으며, 2018년 현재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극장이나 영사실 외에 원하는 어디에서나 관람 가능한 영화가 됐다. 필름이라는 전통적 영화 촬영 및 저장 방식이 급속도로 디지털화 되면서 영화의 배급과 상영 또한 새 시대를 맞게 된다. DCP(Digital Cinema Package)의 등장. 이는 ‘영화의 저장 및 배송’이라는 영화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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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5.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