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징'의 상식을 뒤집은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고?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의 패키징 체험기 1995년 영국에서 탄생한 핸드메이드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는 한국의 소비자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자도 몇 년 전부터 꾸준히 러쉬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화장품의 효능은 차치하고 기업이 소비자에게 호소하는 '친환경'이라는 가치에 끌렸기 때문입니다. 특히 러쉬는 패키징 분야에서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러쉬는 어떻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패키징을 활용하고 있을까요? 再 패키징, 회수도 전략이다 첫 번째는 고객에게 보내진 포장 용기를 회수하는 방식입니다. 러쉬는 자사 제품의 포장 용기인 '블랙 팟'을 고객이 다섯 개를 모아서 오면 2만 5천 원 상당의 페이스마스크로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국내 매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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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31.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