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시장의 롱테일 잡아라”
마이크로 센터가 필요한 이유 글. 전광일 SK플래닛 11번가 SCM팀장 전자상거래 산업의 성장은 다른 여러 분야의 산업들의 전자상거래 분야에 대한 관심을 동반하였다.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업체들이 온라인 유통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브랜드 제조업체 또한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유통을 병행하는 O2O(Online to Offline) 전략이 대세다. 기존 온라인 쇼핑몰들 또한 새롭게 전자상거래 산업에 진출한 경쟁자들에게 대응하기 위해 배송 속도와 서비스 퀄리티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이렇게 온라인,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유통업체들이 물류를 중심으로 신전략을 구축하고 있는 모습은 꽤나 재밌다. 대표적으로 온라인 유통업체 쿠팡은 ‘2시간 이내 배송’을 주장하고 있고, 오프라인 유통업체 이마트는 ..
INSIGHT
2015. 5. 17.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