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의 횡포…편의점택배 이래되 되나?
논란의 중심, 대기업 편의점 업체가 빠졌다(?) [CLO 김철민 기자] '아빠는 기다리지 않아도, 택배 기사님들은 목이 빠지게 기다린다'는 5월 5일 어린이 날입니다. 설, 추석 등 명절은 택배업계 대표적인 특수기인데요. 특히 5월은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은 물론 각종 기념일이 많다보니 오고가는 선물이 평소보다 두어배 늘어납니다. 그래서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주문한 선물 때문에 택배 기다리는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상위 검색어로 택배가 떠올랐습니다. 최근에는 배송지연 등 택배관련 이슈들로 소비자들의 이용불편이 늘어나면서 각종 검색순위 상위권에 자주 오르고 있습니다. 이날 검색어로는 'CJ대한통운 택배 배송중단'이었습니다. SBS 보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소속 택배 기..
INSIGHT
2013. 5. 5.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