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의 유럽통신] 브렉시트와 파나마운하 개통에 따른 유럽 해운의 변화
CJ대한통운의 유럽통신③브렉시트와 파나마운하 확장유럽해운,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라 글. 김영석 CJ대한통운 유럽법인장 / 송영미 CJ대한통운 유럽법인 해상팀장 Idea in Brief 유럽 해운시장이 거대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대비 2016년 상반기 해상운임은 유럽 수출입 물동량의 부진으로 급락했다.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주요 항만의 수요 증가가 점쳐지고 있기도 하다. 동시에 파나마운하 확장 개통과 이에 따른 유럽선사의 대형선박 미주노선 배치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공급 부족현상과 서비스 저하에 대한 위험은 여전히 잔존해있다. 유럽 해운시장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변화에 대비할 것인가. 최근 ‘브렉시트’와 ‘파나마 운하 개통’ 소식으로 전 세계 물류시장이 시끌..
INSIGHT
2016. 9. 27.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