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가 주목한 범한판토스
亞 지역 물류서비스 강점, 전체 매출 중 40% 차지해상부문 포워딩 세계 10위권, 운임협상 경쟁력 높아 [이소아 인턴기자] 얼마전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는 전 세계 12개 3PL기업이 등장했는데, 이중 국내 업체로는 범한판토스가 유일하게 소개됐다. DHL를 비롯해 DB쉥커, 퀴네나겔(Kuehne+Nagel), UPS, CEVA 등이 분석된 자료에 국내 물류업체가 소개됐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범한판토스는 국제화물 포워딩, 보관, 유통, 철도운송, 프로젝트 화물, 컨설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물류사업을 진행 중이다. 해상부문 포워딩업체로는 글로벌 톱 10위권에 오른 상태다. 이 회사의 강점은 단연 아시아 지역을 특화한 물류서비스가 꼽힌다.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의 매출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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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 26. 22:52